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부업 감독 전산화 9월로 연기 금융감독원의 대부업 감독 시스템 오픈일이 8월에서 9월로 연기될 예정이다. 오는 7월25일부터 개정 대부업에 따라 금감원이 대형 대부업체를 관리해야 하는 데, 전산화 작업이 늦어져 한 달이 넘는 감독 공백기간이 생긴 셈이다. 800개에 이르는 대형 대부업체를 통합·관리하는 업무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던 탓에 전산화 작업이 지연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대부업 ... 금감원,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5가지 소개 11일 금융감독원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1편으로 '원스톱 금융서비스'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금융이용자가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이 잊어버리고 있는 휴면 금융재산... 금감원 중소기업중앙회와 국제금융사기 공동 대응 #A 화학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래처로부터 납품대금 입금계좌가 변경됐다는 이메일을 받고 의심없이 물품대금(240억원)을 송금했으나 국제사기단에게 회사 이메일계정을 해킹 당해 사기단의 계좌로 송금해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국내기업들이 국제금융사기에 노출돼 재산상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부터 공동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