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이달말부터 파생결합증권 현장점검 실시 금융당국이 이달 말부터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국 관계자는 “현재 현장점검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점검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파생결합증권 발행규모는 100조원을 넘어서 올해 4월말 기준 102조원까지 증가했다”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 금감원, 대부업 감독 전산화 9월로 연기 금융감독원의 대부업 감독 시스템 오픈일이 8월에서 9월로 연기될 예정이다. 오는 7월25일부터 개정 대부업에 따라 금감원이 대형 대부업체를 관리해야 하는 데, 전산화 작업이 늦어져 한 달이 넘는 감독 공백기간이 생긴 셈이다. 800개에 이르는 대형 대부업체를 통합·관리하는 업무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던 탓에 전산화 작업이 지연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대부업 ... 금감원,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5가지 소개 11일 금융감독원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1편으로 '원스톱 금융서비스'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금융이용자가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이 잊어버리고 있는 휴면 금융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