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승태 대법원장 "부적절한 의사 관철 시도에 단호히 대응해야"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법의 날'이 53회를 맞이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제53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현웅 법무부 장관, 김수남 검찰총장,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 등 법조계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 법무부, 8000명 규모 중국 포상 관광단에 비자 혜택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방한하는 중국 포상(인센티브) 관광단에 출입국 편의를 지원한다. 법무부는 다음달 5일 8000명 규모의 중맥건강산업그룹 포상 관광단 방한에 맞춰 임직원에게 비자 발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이 그룹의 일반직원에게는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 시 간단한 심사만으로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 외국 진출 기업 법률자문 건수 증가세 외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법률자문단의 활용 실적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의 최근 3년간 자문 건수는 지난 2013년 64건, 2014년 133건, 2015년 231건으로 집계됐다.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은 2010년 12월 우리 중소기업이 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적 애로사항에 대... 법무부, 범죄피해자 생계비·학자금 지원 시작 범죄피해자를 위해 법무부가 설립한 공익신탁이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의 아동을 지원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법무부는 2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현웅 장관과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웅 장관과 직원 일동... 시민단체, '시세차익 의혹' 진경준 본부장 대검에 고발 시세차익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는 12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뇌물 혐의로 진 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진 본부장은 성장성이 매우 큰 넥슨 주식을 뇌물로 받아 보유 기간 자산가치 상승이 그대로 주식에 가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