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지시 없었다는 보훈처 발표에 "그 말 그대로" 청와대는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안 된다는 국가보훈처의 전날 결정에 대해 “보훈처에서 결정해야 될 사안”이라고 17일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훈처 결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전날 보훈처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지침이나 지시를 받은 게 없다고 했는데 어...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총선 한달 만에 인적쇄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안종범 경제수석을 정책조정수석으로 이동시켰고,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신임 경제수석으로 임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20대 ... 우상호 "대통령 만나 협조할 건 시원하게 협조"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의 회동에 대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제나 그런 분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회동 시간에 대해서는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회동 결과 발표에 대해 그는 “브리핑은 당에서 하겠지만 우리도 발표할 것이... 박 대통령, 25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프랑스 방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5월25~28일), 우간다(5월28~30일), 케냐(5월30일~6월1일)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6월1~4일)를 각각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이번이 취임후 처음이다.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동 등에 이어 육대주 외교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