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학교 화장실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학교 화장실을 멋지게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의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 꿈’을 담당하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교육정책담당관실에 최근 두 통의 편지가 날아들었다. 수신자로 ‘교육정책담당관님께’라고 적은 두 편지는 다름 아닌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화장실 개선 사업이 진행된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의 함주연(18)... 동북아 15개 도시 서울에서 대기질 개선 머리 맞댄다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몽골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5개국 15개 주요 도시가 서울에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 지난해 베이징에 이어 오는 19~20일 ‘2016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첫째 날인 19일은 15개 도시들 간 논의의 장으로 폐회식에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구체... 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 안전체험 행사 개최 서울시가 각종 재난·재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6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지난 2007년 '119 대축제'를 시작한 이래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 역사를 품은 정동, 그 길을 걷자 5월 마지막 주말 밤 '제3회 정동야행 축제'가 열린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정동야행 축제가 '컬처 나이트(Culture Night)'라는 제목으로 오는 27·28일 이틀간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개막식을 갖고 밤에 꽃피는 정동 문화시설, 정동 역사를 함께 걷다, 거리에서 ... 서울시, 취약계층 4499명 대상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손잡고 취약계층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서울시민 4499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5개월간 순차적으로 공공서비스 사업에 투입된다. 시와 자치구는 각각 528명, 39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주 5일 기준 1일 6시간 이내에서 서울시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