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료계, 실손보험축소 반발 격화 의료계가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실손의료보험 보장범위 축소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실손보험사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금감원은 보험료 인상을 막기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개원의사 단체인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가정의학과의사회 등 4개 의사회는 지난 11일 금감원을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이르면 오는 16일 약관을 개정한 보험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금감원-KCB, '신용관리체험단' 발대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13일 KCB 홈페이지와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체험단을 모집해 개인 100명, 가족 3팀이 선발한 후 이날 KCB 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식에는 체험단 선정자 중 60여명과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범수 KCB 대표, 이선정 (주)에듀머니 본부장 등 70명 내외가 참석했다. 발대식 1부에서는 기념사 및 신용관리체험단에 대한... 금감원, 이달말부터 파생결합증권 현장점검 실시 금융당국이 이달 말부터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국 관계자는 “현재 현장점검 대상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점검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파생결합증권 발행규모는 100조원을 넘어서 올해 4월말 기준 102조원까지 증가했다”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