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C證, 기업금융본부장에 신명호 씨 영입 HMC투자증권(001500)이 투자은행(IB)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종전 IB사업본부를 기업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로 나눴다. 또 기업금융본부장에 SK증권의 기업금융팀을 이끌었던 신명호 상무를 영입했다. 신 상무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거쳤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에 맞춰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IB사업본부를 분리하게 됐다"... IHQ에 SK텔레콤 지분 매각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12일 IHQ(003560)에 SK텔레콤(017670)의 매각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SK텔레콤이 자회사인 IHQ 지분의 부분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IHQ는 오전9시40분 전 거래일보다 13.18%(170원) 내린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  SK에너지, 실적우려에 급락..6%↓ SK에너지가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이 2분기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지적에 급락하고 있다. SK에너지(096770)는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8000원(6.35%) 하락한 11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사들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우 저조했던 2분기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쇼크 수준일 ...  GS건설, 미분양리스크 완화+실적기대..강세 GS건설(006360)이 미분양 리스크 완화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3일째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은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00원(3.38%) 상승한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GS건설의 미분양은 올 초 7969가구에서 3분기 말 4853가구로 연초 대비 3116가구 감소(-39.1%) 했다.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이 1조9097억원, 영...  성도이엔지,공급계약 해지에 4%대↓ 성도이엔지가 1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성도이엔지(037350)는 전일대비 4.69% 하락한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도이엔지는 지난 9일 CJ건설과의 147억원 규모 클린룸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계약 해지 및 공시번복' 등 이유로 불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