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1일부터 제주항 도선사 승선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제주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월1일부터 제주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도선사 승선을 의무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은 선장의 판단에 따라 도선사를 승선시킬 수 있었으나, 최근 들어 국제 크루즈 입출항 척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항행안전 확보를 위해 도선사 승선을 의무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해수부는 ... 해수부, 일본 김 수출 계약액 264억원 달성…역대 최대 규모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된 '일본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264억원(3억6400만장)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약금액 148억원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 김 5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입찰·상담회는 2010년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며, 업계 관... 수협법 등 해수부 법률 8건 국회 통과 해양수산부는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등 해수부 소관 법률 제·개정안 8건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수협구조개편을 통해 수협은행을 자회사로 분리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수협은행은 국제자본규제(바젤Ⅲ)를 충족할 수 있어 은행수익에 기반한 협동조합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협은행의 자회사 분리로 중...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임용>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기술서기관 김송규(전 유수SM 부장)▲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서기관 지승길(전 동의대 부교수)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해수부, 독도관련 민간단체 지원사업 2차 공모 해양수산부는 독도와 관련된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의 연구·조사, 홍보 활동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2차 공모를 추진한다. 해수부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의 다양한 독도활동 등 자율영역에 대한 민간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4억원을 지원하며,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에서 수행하는 독도관련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세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