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들, 수도권 분양 속도낸다 경기침체로 올해 분양계획조차 잡지 못했던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확정하거나 확정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12일 양도세 일시 감면 등 부동산규제 완화 대책이 발표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공급물량이 많은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건설사들이 상반기에만 1만1500가구를 쏟아낼 전망이다. 한화건설과 한라건설,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