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가의 마법사들)미 헤지펀드들, 애플 팔고 페이스북 샀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이 지난 1분기 중 애플의 주식을 매입했지만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들은 애플의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헤지펀드들이 사들인 주식은 페이스북이었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리서치전문업체 팩트셋과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의 조사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헤지펀드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주식은 바로 애플이다. 여기...  페이스북, 중국서 상표권 분쟁 승리…"애플과는 달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업체 페이스북이 중국 기업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승리했다. 이에 해외 유명 SNS들의 중국 진입을 차단해왔던 중국 정부의 완강한 태도가 살짝 누그러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중국 고등법원은 중산진주강음료라는 업체가 지난 2014년 등록한 'face book'이라는 상표에 대해 SNS업...  나홀로 승승장구 페이스북…또 '어닝서프라이즈'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매출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서프라이즈의 실적을 냈다. 사진/로이터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1분기 순이익은 15억1000만달러(주당 5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수치인 5억1200만달러(주당 18센트)에서 3배 가까이 뛴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 역시 77센트를 ... 페이스북, 1분기 매출 53.8억달러… 전년동기비 52%↑ 페이스북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이상 뛰어올랐다. 순익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모바일과 비디오 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만들었다. 페이스북은 27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이 53억8000만달러, 순이익이 15억1000만달러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급증했다. 주당순이익은 작년 1분기 18센트에서 올해 1분기 52센트로 ...  애플, SNS 만든다…관련 기술 특허등록 미국 전자업체 애플이 독특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준비 중이다. 자사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탑재돼 사용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작동되는 방식으로 이미 관련 기술의 특허도 등록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애플 특허 전문매체 페이턴틀리애플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5월 미국 특허청(USPTO)에 사용자의 생활 방식에 기반한 새로운 SNS 특허를 등록했다. '생활방식 기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