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진 의원 "박근혜 정부, 국회가 아무것도 안 하길 바라는 것 같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법률전문가다. 국민의당 입당 전에는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입당 후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광주 북구갑)에서 보란 듯이 승리를 거뒀다.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19대 총선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압승을 ... 우상호·박지원, '3당 체제'서 존재감 커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존재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운영되는데다 각 당의 사정까지 맞물리며 이같은 그림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경제문제에 집중하고 정치 현안은 우 원내대표가 챙기는 역할분담이 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온건한 이미지와는 달리 정부·... 국회 원 구성 최대 '승부처'는 법사위원장 ‘알짜배기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기 위한 원내교섭단체들의 쟁탈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모든 법안을 최종 심의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의 향배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야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이 가져갈지, 상임위원장은 각 당별로 어떻게 배분될지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국회의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