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자사주 731만주 처분 결정 두산중공업(034020)은 부채비율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731만2505주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696억5011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일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성호전자, 자기주식 1만2000주 '직원 급여'로 지급 결정 성호전자(043260)는 16일 자기주식 보통주 1만2000주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급여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77만2000원으로 예정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삼화페인트,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삼화페인트(000390)는 9일 하나은행과의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엠젠플러스, 본점소재지 대치동→방배동으로 변경 엠젠(032790)플러스는 이종장기사업부 시설투자에 따른 공간확보와 업무공간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대치동 일동빌딩에 있던 본점소재지를 서초구 엠젠플러스빌딩으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삼성전자, 2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삼성전자(005930)가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한다. 삼성전자는 28일 2조337억원 규모의 3회차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130만주, 우선주 32만주를 29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매입,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총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현재 2회차까지 완료했다. 1, 2회차를 합해 ...  제낙스, 2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소식에 ↓ 제낙스(065620)가 20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한 가운데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낙스는 전일 대비 450원(2.23%) 내린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제낙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1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 코스피, 유가 하락·원달러 급등에 2010선 후퇴..신산업·정치테마 ↑ 코스피가 유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급등 속에 2010선으로 밀려났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2% 내린 2015.57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3억, 233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445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1.53%), 의료정밀(-0.9%), 기계(-0.79%), 통신(-0.7%), 증권(-0.7%) 업종은 하락중인 반면 철강금속(0.4%), 은행(0.02%)은 오르고 있다. 구... 코스피 1980선 기웃..지주사·지카테마 강세 코스피가 지주사 주도로 1980선을 기웃거리고 있다. 테마주내에선 지카바이러스 관련주가 강세다. 유안타증권은 총선 이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지주사의 할인율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메리츠종금증권도 원샷법 시행으로 대형지주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총선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4% 오른 1976.99를 기록중이다. ...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선전..두산인프라코어 ↑ 엔달러가 108엔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형주는 부진하다. 반면 개별재료보유 중소형종목군과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1969.28을 기록중이며 대형주업종지수도 0.2% 하락중이다. 반면 중형주는 0.07%, 소형주는 0.14% 상승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77억, 78억 ... 코스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약세 마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경기에 대한 우려로 엔달러가 107엔선을 터치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며 195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환시 구두 개입에 오전장 1950선을 기점으로 낙폭은 축소됐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갑작스러운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경우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