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장년 구직자 속여 산소발생기 판 불법다단계조직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구직자를 속여 불법다단계 영업을 해온 조직을 적발했다. 시 특사경은 다단계조직 대표와 부사장 등 관련자 6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다단계조직은 취업이 어려운 40~50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접근한 뒤 한대에 최대 700만원에 이르는 산소발생기를 판매하도록 강요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다단계... 구직자 64% "면접에서 나는 들러리"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58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3.5%가 ‘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상황 1위는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될 때’(42.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별로 중요하... 인사담당자 82% "구직자 취업 위해 거짓말 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구직자의 면접 답변을 거짓말로 판단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2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구직자의 발언이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무려 82.3%가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구직자의 면접 발언 1위는 ‘연봉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57.1%, 복수응답)였다. ... 현대차, 삼성전자 제치고 입사 희망 기업 1위 등극 현대차(005380)가 부동의 1등이었던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입사 희망 기업 1위에 올랐다. 12일 취업정보회사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과 구직자 14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14.4%에 해당하는 인원이 올 상반기 현대차를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최근 7년간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삼성전자(005930)는 14.1%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구직자, 취업 준비로 잃은 것 1위는?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고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구직자들이 ‘자신감’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63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6.3%가 ‘있다’라고 답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 1위는 ‘자신감’(64.4%, 복수응답)이었다. 뒤이어 ‘돈’(53.4%)이 2위 였으며, ‘자존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