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60선 반등..기계업종 강세 코스피가 반등하며 1960선위로 올라왔다. 주 마지막거래일인 2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0.2% 오른 1962.49를 기록중이다. 다음주 월요일 미국증시는 메모리얼데이로 휴장에 들어가며 오늘밤엔 옐런의장의 발언과 1분기 GDP발표가 주요 변수로 주목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523억, 88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투신주도로 609억 순매도중이다. 기계, 음식료, 의... 동국제강, 전현직 임원 192억원 횡령·배임 사실확인 동국제강(001230)은 장세주 회장과 김두호 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장이 192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공시는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 따른 것으로 향후 상고와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대상자들은 상고 등의 절차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 '77억 횡령·상습도박' 장세주 회장, 2심도 징역 3년6개월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원정 도박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세주(63) 동국제강 회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상습성이 부정됐던 상습도박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14억여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국에서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제철소 화입식 '불참' 경영공백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이 결국 브라질 CSP 화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됐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CSP제철소의 성공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장 회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됐다. 동국제강이 지분 참여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다음달 10일 화입식을 갖는다. 사진/동국제강 서울고법 형사1부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 동국제강, 1.2만주 전환사채 전환 추가상장 동국제강(001230)은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으로 보통주 1만2307주를 추가상장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 자신..CSP 6월 화입" 동국제강(001230)이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졸업할 것이라 자신했다.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은지 1년여만이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1분기 기업설명회를 열고, 2분기에는 컬러강판 매출과 함께 봉형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면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회사 측은 판단했다. 그러면서 2분기 별도 ... 동국제강. 4분기 연속 흑자행진 동국제강(001230)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동국제강은 3일 올1분기 영업이익이 5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2248억원, 당기순이익은 8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10% 가량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07.0%에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189.9%까지 ...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412억원…전년 동기비 흑자전환 동국제강(001230)은 3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2억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84억7700만원 손실)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897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930억1200만원) 대비 9.5% 감소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