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계열 재무구조개선약정 종료 동국제강(001230)은 3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지난 2014년 6월 18일자로 체결된 동국제강 계열 재무구조개선약정이 2016년도 재무구조평가 결과 종료되었음을 통지 받았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코스피, 1960선 반등..기계업종 강세 코스피가 반등하며 1960선위로 올라왔다. 주 마지막거래일인 2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0.2% 오른 1962.49를 기록중이다. 다음주 월요일 미국증시는 메모리얼데이로 휴장에 들어가며 오늘밤엔 옐런의장의 발언과 1분기 GDP발표가 주요 변수로 주목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523억, 88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투신주도로 609억 순매도중이다. 기계, 음식료, 의... 현대제철, '고로 이상' 후판공장 가동중단 현대제철(004020)이 당진제철소의 1고로 이상으로 후판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12일 당진제철소 1고로에서 쇳물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견돼 쇳물 생산량을 10만t 가량 줄였다. 이로 인해 17일부터 후판공장 가동 보수에 들어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월 후판공장 보수를 할 예정이었지만 수급이 많아 계속 생산해오다가 이달에 보... 동국제강, 전현직 임원 192억원 횡령·배임 사실확인 동국제강(001230)은 장세주 회장과 김두호 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장이 192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공시는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 따른 것으로 향후 상고와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대상자들은 상고 등의 절차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 '77억 횡령·상습도박' 장세주 회장, 2심도 징역 3년6개월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원정 도박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세주(63) 동국제강 회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상습성이 부정됐던 상습도박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14억여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국에서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제철소 화입식 '불참' 경영공백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이 결국 브라질 CSP 화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됐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CSP제철소의 성공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장 회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됐다. 동국제강이 지분 참여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다음달 10일 화입식을 갖는다. 사진/동국제강 서울고법 형사1부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 동국제강, 1.2만주 전환사채 전환 추가상장 동국제강(001230)은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으로 보통주 1만2307주를 추가상장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