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기문 뜨자 안철수 주춤'…대선주자 '반-문 2강 체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후보 여론조사 '선택지'에 본격 포함되면서 가장 타격을 받는 주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6월 1주차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된 반 총장이 25.3%로 1위를 기록했다. 안 대표는 지난주에 비해 3.2%포인트 하락한 12.9%로 3위로 밀렸다. 2위는 더불... 더민주 지도부·대권주자들 충청도 잇달아 방문 지난달 25~30일 방한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차기 대권주자들의 충청도행이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일 충북 괴산의 한 산림휴양관에서 충북도당 핵심당직자들을 만나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김 대표는 경제관련 특강을 하고 참석자들과 당 현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 이종걸 "반기문, 시궁창에 버리는 이름 될수도" 19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2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정말 재앙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된다면 국민이 시궁창에 버리는 이름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퇴임 기자회견 이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만약 반 총장... (4·13총선)이해찬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복당 계획" "빠른 시일 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해 당의 운영을 정상화하겠습니다."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세종시 선거구에서 무소속 당선된 이해찬 당선인이 "내년 정권교체가 마지막 소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인은 "낙선한 후보도 서로를 격려하고 보듬겠다"며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다른 후보들의 공약을 포함,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방안을 ... 이해찬, 더민주 탈당해 세종시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15일 세종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잠시 제 영혼 같은 더불어민주당을 떠나려고 한다. 저 이해찬은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외면하더라도 저는 세종시를 포기할 수 없다. 세종시민에게 저의 뜻과 절실한 마음을 알려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