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방의 제왕…삼성 '패밀리허브' vs LG '시그니처' 단순 음식 보관을 넘어 세심한 배려까지. 냉장고가 진화했다. 그 중심에 삼성전자(005930)의 '패밀리허브'와 LG전자(066570)의 'LG 시그니처'가 있다. 패밀리허브는 '즐거움'으로 요약된다. 최고급 냉장고 라인업인 '셰프컬렉션'에 속하기도 하는 패밀리허브는 냉장고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했다. 이름에서 보듯 냉장고를 가족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 녹아있다. 64... LG,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3일 LG(00355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051910)은 석유화학부문의 스프레드 호조로 올해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066570)도 부문별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LG CNS는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는데, 선별적 수주와 경기 절감으로 인해 올해부... 중견 가전도 '프리미엄' 바람…"생존전략" 중견 가전업계가 프리미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을 넘어선 초프리미엄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중견 가전업계도 프리미엄 없이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절박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수익성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효과가 기대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핵심 제품인 냉장고와 에... LG전자, MC사업부 적자폭 축소 제한적-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부문은 실망스러웠지만 가전 부문의 수익성은 재확인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4조4257억원, 영업이익은 614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 173%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MC사업부의 2분기 영업...  LG전자,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충족 전망에 강세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LG전자는 9일 오전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2100원(3.86%) 오른 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616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 시킬 전망"이라며 "휴대폰이 부진한 반면에 가전과 TV가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 불볕더위에 에어컨 불티…삼성·LG ‘화색’ 이른 불볕더위에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동부대우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에어컨 성수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은 8일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4개월 만으로, 2분에 1대 꼴로 팔려나갔다. 전년 동기 프리미엄 에어컨 판매량... LG전자, 듀얼 스타일러 출시…"최대 8벌까지 관리" LG전자(066570)는 8일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의 대용량 모델인 ‘듀얼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스타일러는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 관리기다.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주요 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적용한 융복합 제품이다. 2011년 첫 출시 ... LG전자, G5 부진으로 목표주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과 TV는 기대 이상이지만 G5 부진이 아쉽다”라고 평가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0.7% 증가한 6118억원, 매출액은 3.3% 증가한 14조4000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다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5의 판매량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