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호인 장관 취임 100일 "기본으로 돌아가자" "현정부 집권 4년차에 (국토교통부)장관이 됐다. 중요한 임무는 기존 정책을 제대로 추진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토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술변화, 지정학적 한국의 역할변... 강호인 국토부장관, 물류업계 애로사항 청취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를 방문해 명절 특수를 맞아 급증한 택배 배송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류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수도권 택배 물동량의 절반을 처리할 수 있는 연면적 42만3096㎡의 규모로, GS리테일(007070), 쿠팡, 티몬, 한진(002320), 현대로지스틱스 등이 입주해 있다. 강 장... 2025년까지 철도 고속화 사업에 74조원 투입 전국 주요도시의 2시간대 연결과 도시권 통근시간 30분대 실현을 위한 철도망 사업이 추진된다. GTX 일산~삼성 구간에 이어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 구간 사업도 재추진되며, 통일을 대비한 단절구간 연결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74조원을 투입해 고속철도 건설과 일반철도... 강호인 국토부 장관 "제주공항 비상대책 철저히 하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제주공항 체류여객의 불편 해소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비상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비상대책본부에 지시했다. 강 장관은 이날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공항 체류여객 증가 등 불편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여행객이 많은 주말동안 기상악화가 지속돼 항공... 강호인 국토장관 "행정 속도와 혁신 속도의 차이 줄이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행정이 사회 혁신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자율주행차·드론 등 첨단신산업 기업, 청년벤처를 비롯한 국토교통 분야 미래 기업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제적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