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유아 1명당 보육비용 3년간 41% 줄어 지난해 영유아 1인당 보육·교육서비스 지출비용이 2012년과 비교해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평균 가구구성은 부모, 자녀 2명 등 총 4명으로 2012년과 동일했으며 평균연령은 부 38.8세, 모 36.4세로 각각 1.7세, 2.2세 높아졌다.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평일 기준 부 3시간, 모 8시간 42분으... 감사원 "누리과정 예산 교육청이 우선 편성해야" 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시도교육청에 편성 의무가 있고 재정 여력도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실상 감사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앞으로 시도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의 부담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은 지난 1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감사 청구를 받아 감사를 실... 교육부 누리예산으로 '교육감 길들이기' 논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전액 편성' 계획을 밝힌 교육청에는 목적예비비를 전액 편성하기로 한 가운데 교육부에서 추가 지원 여부를 예산 편성 기준으로 삼으면서 '교육감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19일 "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했거나 편성할 계획이 있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일부 또는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며 "어린이집을 미편성한 교육청은 지... 정부, 재정아낀 공무원·민간인에 3.3억 성과금 지급 정부가 지출절약과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 개선 효과를 낸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예산성과급을 지급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예산성과금 심의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18일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출 절약 4376억원, 수입 증대 3479억원 등 총 7... 이준식-시도교육감협, 누리예산 입장차만 재확인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감들이 10일 누리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지만 서로 입장차만 다시 확인하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끝났다. 다음달 말까지 약간의 시간은 있지만 이같이 서로의 입장만 내세운다면 2차 보육대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30분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