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일부터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2003년 1월1일에서 2004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들은 오는 20일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사춘기에 접어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건강상담 서비스와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온열질환자 급증…소아·노인 발생빈도 높아 소아와 노인의 온열질환 발생빈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연평균 1128명의 온열질환자가 내원했다. 이 중 240명(21.0%)은 입원환자였으며, 95명은(8.5%)은 중환자였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 노인학대 가해자 10명 중 7명은 '가족' 노인학대 행위자 10명 중 7명은 피해 노인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201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는 1만1905건으로 1년 전(1만569건)보다 12.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노인학대로 최종 판정된 사례는 3818건으로 2014년 3532건과 비교해 8.1% 늘었다. 대부분 경찰관, 자원봉사센터 등 비신고의무자에 의한 신고(3111건)였다. ... 담뱃갑 경고그림 위치 앞·뒷면 상단 확정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위치가 앞·뒷면 상단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궐련담배의 포장지에 표기되는 경고그림 및 문구는 흡연의 폐해, 흡연이 유해성을 명확히 알릴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또 전자담배, 씹는담배 등... '40년간 256회' 헌혈왕 이순우 씨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는 오는 14일 ‘재13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972년부터 40년 넘도록 256번 헌혈한 월남전 참전용사 이순우(68) 씨 등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씨는 월남전 참전 중 부상을 전우들을 보며 헌혈을 결심, 지금까지 256번 헌혈을 했다. 이후 이 씨는 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