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후보단일화 방식 야권연대 이제 안해"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22일 “후보단일화 방식의 야권연대 전략은 이제 폐기할 때가 됐다”고 선언했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진보정당이 선택해왔던 야권연대는 승자독식 선거제도 하에서 생존을 위해서 강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19대 국회 때 주력해 온 정당명부비례제와 결선투표제를 골... (생활임금제가 답이다)‘생활임금법’ 법제화···이번엔 가능할까 생활임금의 전국 확산을 두고 법제화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대표 발의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법률(일명 ‘생활임금법’)이 지난해 12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정작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3월17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더불어민... 심상정 "추경 편성해 구조조정 공적자금 조성해야"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2일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재원 조달과 관련해 “특정 기업과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우선적으로 정부 재정으로 마련하는 것이 먼저”라며 “추경을 편성해서 공적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구조조정 논의가 산으로 가고 있다. 귤이 회수를 ... 심상정 "소녀상 논의 없었다는 대통령 발언 사실 아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8일 “소녀상 철거와 관련된 발언이 한일 외교 당국 사이에 진실게임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소녀상 문제를 '언급도 안 된 문제이며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일본 관방 부장관이 양국 합의에 소녀상 철거도 포함돼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