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EB하나은행, 일본 교토중앙신용금고와 MOU 체결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 17일 일분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해외송금 및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으로의 해외송금을 KEB하나은행 동경지점을 통해 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한국에 진출한 교토중앙신용금고 거래 중소기업에게 대출을 비롯한 ... 하나지주, 은행지주사 최초 IRB 사용승인 획득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그룹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IRB)'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IRB를 승인받은 은행은 많았지만 은행지주사로는 하나지주가 최초다. IRB은 금융기고나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리스크 측정요소를 활용해 신용위험을 측정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IRB는 하나카드 등 계열사까지 신용리스크를 관... 하나금융지주, 오는 20일 서울서 IR 진행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오는 20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UBS증권 주관 'UBS Korea Conference 2016'에 참가해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하나금융, '하나멤버스'에 '머니 즐기기' 서비스 오픈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 14일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머니 즐기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2개월간 그룹 관계사 영업 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내용이 반영된 머니 즐기기는 ▲선물가게+α ▲보고! 머니쌓기 ▲걷고! 머니쌓기 ▲도전! 머니쌓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선물가게+α 서비스는 KT 엠하우스와 제휴를 통해 하나멤버스 ... "관계형금융 노력해야 서민금융 활성화 가능" 서민금융의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관계형 금융'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속적으로 서민금융의 공급 확대와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의 취약계층인 영세기업, 자영업자, 서민 등의 자금난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중소·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관계형 금융 노력 필요' 보고서에서 "관계형 금... 암초 만난 서민금융정책 정부가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으로 금년 중 추진키로 한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대책이 메르스 등 외부 변수와 대책에 대한 여야 이견이라는 암초를 만나며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시행도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여당은 지난달 23일 당정협의에서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유... '햇살론·바꿔드림론'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불법 사금융 햇살론이나 바꿔드림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알선을 빙자한 불법·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새희망홀씨와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불법 광고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상의 불법·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해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피플)국민 10% '금융소외자' 다시 포용하는게 목표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은 그야말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구를 만드는 일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가장 보람있는 일이 될텐데요, 그런 찬스(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만제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에서 이 곳으로 파견돼 서민금융 통합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작년 11월 부천에 '제1호 서민금융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