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정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창업 활성화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자(경기 파주을)는 ‘어학원 원장’ 출신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박정어학원’은 그가 창업한 학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학교수와 파주시 야구협회장과 축구협회장, 그리고 탁구선수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가졌다. 박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 중 하나인 경기 파주에서 승리를 거뒀다. 비무... 침묵깨고 트윗 나타난 유시민, 산초 홍보 나선 이유는? 4.11 총선 이후 트위터에서 사라졌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주일만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가 나타나면서 올린 글은 '산초' 홍보글이었다. 유 대표는 지난 18일 저녁 8시쯤 김영대 후보가 올린 산초 홍보글을 리트윗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19일 오전에는 같은 글에 "저도 먹었어요"라며 알티를 했다. (출처 :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트위터 캡쳐) 이처럼 유 ... 파주을, 무소속 박정으로 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이 벌어졌던 파주을이 막판 단일화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소속 박정 후보가 승리한 것. 박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야권단일후보 선출 위한 여론조사에서 이겼다"며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신 김영대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약속드린다. 민주진보진영의 대항마로서 기필코 이기겠다"고 밝혔다. 야권단일후보를 강조했던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 파주을 김영대·박정, 여론조사로 후보단일화 야권연대 불복 논란을 빚어온 파주을이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가 성사될 전망이다. 통합진보당 김영대 후보와 무소속 박정 후보는 8일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성명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파주을 국회의원을 새누리당에게 줄 수 없다"며 "정치적 명분과 개인적 대의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통합당과 ... 김영대 "박정, 새누리 황진하 3선 저지해 달라" 김영대 통합진보당 경기 파주을 후보는 6일 무소속 박정 후보에게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의 3선을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결단해주시기 바란다"며 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박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야권연대 정신에 비추어 볼 때, 합의를 무시했기 때문에 용퇴를 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