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그레, 점진적 업황 회복 기대-HMC증권 HMC투자증권은 22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점진적 업황 회복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8만1000원은 유지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유를 비롯한 유제품 부문의 소비 회복세는 긍정적"이라며 "다만 원유 재고의 점진적 완화를 통한 빙과 수요 회복의 속도감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조 연...  매일유업, 中 흰 우유 수출 재개…'↑' 매일유업(005990)이 중국 정부의 흰 우유 수출 허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 대비 1000원(2.44%)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중국 정부의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 등록제 시행 후 중단됐던 중국향 살균유 수출이 3개 업체에 허용됐다"며 "매일유... 매일유업, 중국 '흰우유 수출' 재개 수혜 기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4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중국 정부의 흰 우유 수출 재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중국 정부의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 등록제 시행 후 중단됐던 중국향 살균유 수출이 3개 업체에 허용됐다"며 "매일유업, 연세우유, 서울우유의 수출이 허용된 상황"이라고 설명했... 유제품 수입 증가..독일산 분유 해외직구 '급증' 치즈·분유 등 주요 유제품 수입액이 최근 3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산 수입이 크게 늘었으며, 독일산 분유 해외직구도 급증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10일 발표한 '최근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치즈와 분유, 우유, 버터 등 주요 유제품 수입액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입액을 보면, 치즈는 17.6%, 분유는 18.... 흰우유 中 수출 재개 전에 더 높아진 벽 현재 국산 우유의 중국 수출이 중단된 상태에서 현지 정부가 더 확대된 규제를 적용해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오는 5월부터 유제품의 검역허가증 발급 범위를 저온살균 조제우유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의 수출입 유제품 검험검역감독관리방법에 따른 검역허가증 취득 품목인 생유와 생유제품, 저온살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