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이스라엘 FTA 1차 협상 27일 서울서 개최 이스라엘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제1차 협상이 열린다고 이 날 밝혔다. 한국측은 여한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석한다. 이스라엘측은 경제산업부의 네타발엘 수석... 주형환 장관 "실물경제 미치는 영향 제한적…시나리오별 영향 분석" 주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7일 주 장관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차 신산업 민관협의회'에 참석해 브렉시트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국과 영국간의 교역·투자규모, 영국과 EU 간 탈퇴협상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수출, 투자, 통상 등에 미치는 영향... 브렉시트 이후…정부 "영국과 FTA 체결 검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가 확정됨에 따라 정부가 영국과의 양자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영국 간 통상관계에 있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자간 FTA 체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밝혔다. 브렉시트가 국민투표로 확정되긴 했지만 출구 조항인 ... 산업부 "브렉시트, 한국 실물경제 영향은 제한적" 정부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한국의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고 판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이관섭 제 1차관 주재로 긴급 실물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중소기업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외경제연구원 등이 참석했고,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현실화되면서 실물경제 부문의 영향... 산업부 기타 공공기관 평가 전년보다 '개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들의 경영평가 결과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산업부는 13개 기타공공기관의 2015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확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13개 기관 가운데 A등급은 5개 기관, B등급 6개 기관, C등급 2개 기관이었고, S등급과 낙제점인 D·E 등급은 없었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4개월 동안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