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건보료 올해 수준 동결…2009년 이후 역대 2번째 보건복지부는 28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보료 동결은 2009년 이후 8년만으로 단일 건강보험이 출범한 이후 2번째다. 앞서 이번 달 초에 열린 건정심은 의료기관에 환자진료의 대가로 지급하는 의료보험수가의 내년도 인상률을 2006년(3.5%) 이후 최고치인 2.37%로 확정했다. 당초 건보... 만 65세 이상 노인 틀니·임플란트 절반 가격으로 앞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결핵 진료비 본인 부담이 면제된다. 또한 제왕절개 분만 시 입원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줄어들고 분만취약지 임산부에 대한 임신·출산 진료비가 추가지원 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정부의 국정과제와 2014~2018년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다음달 1일... '맞춤형 보육 반발' 한민련, 축소 휴업···보육대란 없었다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 방침에 반발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한민련)이 23일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지역 등 어린집들이 대부분 가동률을 낮춰 축소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우려했던 보육대란은 없었다. 한민련 관계자는 "어린이집들은 가동률을 평소의 20~30%로 낮추는 축소운영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70~80% 아동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에게 ...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 들어간다…지난해 6월 관련법 개정 통해 도입 앞으로 우리나라 담뱃갑에도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경고그림이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표기가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전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중인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하면서 도입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 (인사)보건복지부 ◇소속기관 인사발령(과장급) ▲국립정신건강센터 약제과장 방혜자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송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