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시대적 변화 반영한 '분권형 개헌' 논의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개헌 논의가 봇물"이라며 "권력구조에 한정된 논의가 아니라 지방자치와 국민 기본권을 확대하고 사회경제적 기본권을 신설... 우상호 "신공항 공약 파기, 박 대통령 사과가 도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3일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왜 이렇게 결정할 수밖에 없었는지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영남권 신공항 문제로 나라가 대단히 어수선하다. 그런데 이 문제를 대하는 청와대... 우상호 "야3당,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건의안 낼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0일 “이번주 중으로 야3당(더민주·국민의당·정의당)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해임촉구 결의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박승춘 보훈처장이 또 사고를 쳤다”며 “아직 광주의 상흔이 우리 마음 속에서 치유되지 않은 시점에 공수부대 부대원들을 광주 거리에 풀겠... 우상호 "맞춤형 보육 강행하면 엄청난 후유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정부가 오는 7월 시행하는 이른바 ‘맞춤형 보육’에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우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몇번에 걸쳐 맞춤형 보육의 7월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정부는 강행 의사를 밝혔다”며 “엄청난 후유증이 동반된다. (강행을) 고집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보육은 어린이집 0~2... 한숨 깊어지는 6·15공동선언 16주년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사업장을 둔 기업인들이 14일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남북관계 단절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채택한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하루 앞두고 야당들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출구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