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세월호 보도 개입, 박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 당시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뉴스를 본 대통령이 홍보수석에게 지시했다는 것인데, 이는 대통령이 직접 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빼도록 지시한 혐... 더민주 안호영, 6촌동생 비서관 채용 사과·면직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29일 자신의 6촌 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7대 국회부터 보좌진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도움받고자 6촌 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라면서도 “결과적으로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말했다. 해당 비서관을 면직했다고 밝힌 안 의원은 “앞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바른 ... 박원순 시장 "시대적 변화 반영한 '분권형 개헌' 논의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개헌 논의가 봇물"이라며 "권력구조에 한정된 논의가 아니라 지방자치와 국민 기본권을 확대하고 사회경제적 기본권을 신설... 박영선, 더민주 당 대표 불출마 시사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4일 "경제민주화와 경제적 불평등 해소라는 일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시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해야 할 각자의 롤(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부겸... 우상호 "신공항 공약 파기, 박 대통령 사과가 도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3일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왜 이렇게 결정할 수밖에 없었는지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영남권 신공항 문제로 나라가 대단히 어수선하다. 그런데 이 문제를 대하는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