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CJ헬로 "최악의 결정" 경악…KT·LGU+는 "M&A 불허 정당" 만족감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은 인수합병(M&A) 불허 의견을 낸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사는 '최악', '충격적'이란 단어를 사용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료방송의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케이블 업계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됐다. 공정위의 원칙이 계속 적용될 경우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매번 난항을 겪을 것으로 ... '패닉' 빠진 SKT의 선택은?…최종 결정권 쥔 미래부 판단이 변수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추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KT와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들이 이번 M&A를 반대하던 것에 더해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비록 최종 결정 권한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쥐고 있지만 SK텔레콤의 선택에 따라 이번 M&A 추진 결과가 달라질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 공정위, SKT-CJ헬로비전 M&A 불허…이례적 결정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에 대해 불허 의견을 냈다. 공정경쟁의 저해가 주된 이유로 주식매매 체결을 금지한 것을 이례적인 결정이라는 평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SK텔레콤에 CJ헬로비전 M&A 심사보고서를 보내면서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뿐 아니라 인수조차 불허했다. 당초 업계에서 예상한 유료방... SK텔레콤, 오는 19일 T맵 전면 무료화 SK텔레콤(017670)의 모바일 네비게이션 T맵이 오는 19일부터 전면 무료화된다. 그동안 타사이용자들은 길찾기에 유용하지만 유료라서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었다. SK텔레콤은 T맵을 KT와 LG유플러스, 알뜰폰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월 4000원의 이용요금 때문에 T맵을 사용하지 못했던 약 2370만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T맵을 ...  CJ헬로비전, SKT와 합병 불투명 전망에 하락세 CJ헬로비전(037560)이 SK텔레콤(017670)과의 합병이 불투명해지면서 장 초반 하락세다. CJ헬로비전은 5일 오전9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3.75%)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CJ헬로비전과 SK텔레콤의 인수합병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그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를 CJ헬로비전과 SK텔테콤 측에 전달했다. 그러나 공정위가 합병을 승... (르포) ‘스카이’ 판매 첫 주말…“실속파에 인기지만 초도 물량 부족” “스카이 IM-100은 예약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매장에 물량이 없어서 목업(모형 제품)밖에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폭우가 지나간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SK텔레콤(017670) 매장. 지난달 30일 출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IM-100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IM-100을 개통한 방문객은 거의 없었다. 매장에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IM-100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 KT, 계룡건설 현장 적용 위한 IoT 솔루션 개발 KT(030200)가 계룡건설의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개발한다. KT는 계룡그룹과 건설 IoT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계룡그룹에 속한 계룡건설과 KR산업은 신규 건설현장에 IoT를 적용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두 회사가 보수·관리하고 있는 전국의 도로, 터널, 교량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