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병사 수신용 휴대폰 통화량 1억분 돌파 LG유플러스(032640)가 국방부 입찰에 1원으로 참여한 병사 수신용 휴대폰이 통화량 1억분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전군 생활관에 4만5000여대가 설치된 병사 수신용 휴대폰의 누적 통화량이 6월 말까지 1억1680만분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군 복무 중인 병사 1인이 평균 260분을 통화한 것이다. 병사 수신용 휴대폰 통화량 추이(단위:... KT, 해상 LTE 커버리지 200km까지 확대 KT(030200)가 해상 롱텀에볼루션(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확대했다. KT는 LTE 타임 어드밴스 기술 기반의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50km 내외의 해상 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확대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을 제주도 한라산에 설치해 서남방으로 185km 떨어진 이어도 해... SKT·CJ헬로 "최악의 결정" 경악…KT·LGU+는 "M&A 불허 정당" 만족감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은 인수합병(M&A) 불허 의견을 낸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사는 '최악', '충격적'이란 단어를 사용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료방송의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케이블 업계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됐다. 공정위의 원칙이 계속 적용될 경우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매번 난항을 겪을 것으로 ... '패닉' 빠진 SKT의 선택은?…최종 결정권 쥔 미래부 판단이 변수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추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KT와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들이 이번 M&A를 반대하던 것에 더해 공정거래위원회까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비록 최종 결정 권한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쥐고 있지만 SK텔레콤의 선택에 따라 이번 M&A 추진 결과가 달라질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 공정위, SKT-CJ헬로비전 M&A 불허…이례적 결정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에 대해 불허 의견을 냈다. 공정경쟁의 저해가 주된 이유로 주식매매 체결을 금지한 것을 이례적인 결정이라는 평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SK텔레콤에 CJ헬로비전 M&A 심사보고서를 보내면서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뿐 아니라 인수조차 불허했다. 당초 업계에서 예상한 유료방... (르포) ‘스카이’ 판매 첫 주말…“실속파에 인기지만 초도 물량 부족” “스카이 IM-100은 예약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매장에 물량이 없어서 목업(모형 제품)밖에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폭우가 지나간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SK텔레콤(017670) 매장. 지난달 30일 출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IM-100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IM-100을 개통한 방문객은 거의 없었다. 매장에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IM-100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