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분할매각 재추진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예금보험공사 지분 30% 분할매각 재추진이 예상된다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순이익은 32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99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민영화 추... 우리은행, 저평가매력 확대…목표가 상향-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여러 가지 우려에 대한 모범답안은 우리은행의 양호한 실적에 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3324억원으로 전년대비 47.0%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올해 ... 은행권 CEO "하반기 허리띠 졸라매고 수익성 확보해야" 국내 은행권 최고경영자들이 올 하반기를 맞아 수익성 확보에 한 목소리를 냈다. 저금리와 핀테크,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불안정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비용 절감, 성과주의 도입 등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영업 전선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반기 은행권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조회사 및 워크숍을... 이광구 우리은행장, 관리자급 '무한경쟁' 시킨다 임기를 5개월 남은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마지막 인사에서 지점장급과 부지점장급의 승진자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이광구 행장이 이들 관리자급의 경쟁을 심화시켜 조직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승진자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관리자급들의 실적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 우리은행, 통합 멤버십 서비스 '위비멤버스' 출시 우리은행(000030)은 1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통합 멤버십서비스인 '위비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비멤버스는 포인트인 '위비꿀머니'를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포인트 플랫폼이다. 이 포인트는 우리은행의 모바일전문은행인 위비뱅크와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과의 시너지 극대화 및 우리카드 등 다양한 제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의 개방형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기... 우리은행, 보안카드 없앤 금융서비스 개시 우리은행(000030)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과 인터넷뱅킹에서 보안카드, OTP발생기 및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 상품가입 등 주요 금융업무가 가능한 '간편뱅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상품을 신규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전자자금이... 국내은행, 브렉시트 공동 대응 방안 논의 은행권 수장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대내외적 위험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과 주요 은행장들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장들은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위험회피 현상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 은행권 하반기 채용 불투명…구조조정·성과연봉제 여파 올해 하반기 은행권의 채용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예년에는 이맘때 하반기 공채 일정이 공개됐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은 곳도 하반기 공채에 망설이고 있다.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 등에 따라 채용 인원을 늘리기 어려우며, 성과연봉제 도입의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