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종하늘도시 '기대밖' 미분양 속출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가 분양 전 높은 관심과 달리 미분양이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종 하늘도시에서 동시 분양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등 5곳 아파트 중 3곳이, 청약 접수가 끝날 때까지 모집 세대를 다 채우지 못했다. 남은 2곳도 경쟁률이 1대 1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모델하우스를 개장했을 때 주말 동안 4만명이 넘는... 영종ㆍ청라 모델하우스, 주말 방문 폭주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 두 인천경제자유 구역에 대한 입주 희망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건설사들은 인천 시청 앞 광장과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서 16일 동시에 문을 연 모델하우스들에 “지난 주말 동안 7만5천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종 하늘도시의 아파트가 전시된 인천 시청 앞 광장에는 4만명, 청라지구 아파트가 전시된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는 3만5천명이... 영종 VS 청라 분양 전초戰 막올라 영종하늘도시의 첫 아파트와 청라지구의 마지막 아파트가 베일을 벗었다.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에 아파트를 짓는 8개 건설사들은 16일 인천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영종하늘도시의 현대건설(000720), 우미건설, 한라건설, 한양, 동보건설, 신명건설은 인천시청 앞 광장에, 청라지구의 반도건설, 제일건설, 동문건설은 인천 용현동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 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