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원무역, 자회사로 마진구조 낮아져…목표가 '하향'-동부증권 동부증권은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자회사 등으로 인해 낮은 마진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하향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부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때문에 낮은 마진구조로 바뀌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년 전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고 말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의 경... 영원무역, 실적회복 통한 반등 기대-NH증권 NH투자증권은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현재 주가가 할인된 상태이며, 실적이 회복되고 있어 반등이 기대된다고 27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재고자산이 증가했는데 이는 다음 분기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회복 시그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동사의 고성장 스포츠 ... 영원무역, 본격적인 실적회복은 내년 이후-흥국증권 흥국증권은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실적은 무난하고 수주증가 추세는 완만하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20억원, 380억원으로 각각 73%, 19% 증가했다"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임영주 연구원은 "지난해 유럽향 수요위축 및 고성장 바이어의 주문 축소 등으로... 의류OEM업체 주가 정체…"중장기적 관점서 접근해야" 주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의 주가가 외부변수와 이익부진 등의 영향 속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회복을 기대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세실업(105630) 주가는 4만2500원으로 마감하며 올 들어 19.81% 하락 중이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 영원무역, OEM 부문 실적 예상치에 부합-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OEM 부문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자회사 수익성은 부진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72.8% 증가한 4316억원"이라며 "당사 예상치 4367억원, 시장 예상치 4262억원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