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날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미국의 기준금리 동향에 중요한 힌트가 될 6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됐다. 국제 유가가 급락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2.74포인트(0.13%) 내린 1만7895.88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83포인트(0.09%) 떨어진 2097.9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17.65포인트(0.36%) 상승한 4876.81을 기록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25.4만건… 전망 하회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5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26만9000건보다 적은 수치다. 전주 수정치(26만7000건)도 밑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ADP 6월 신규고용 17만2천명.... 예상보다 많아 고용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는 7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신규고용은 17만2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5만9000명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 5월 민간 신규고용은 기존 17만3000명에서 16만8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ADP 고용지표는 미국 노동부의 고용지표 전에 발표돼 고용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다. 유희석 기자 ... (뉴욕개장)3대 지수 상승 출발… 고용지표에 초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고용시장의 상황이 예상보다 좋을 것을 보이는 가운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는 희석되는 모습이다. 오전 9시 31분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1.64포인트(0.12%) 오른 1만7940.26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3.30포인트(0.16%) 뛴 2103.03을, 나스닥 지수는 10.38포인트(0.21%) 상승한 486... (뉴욕현지연결)6월 서비스업 경기 '개선' 미국 마감 이슈 Q&A 웹캠: 김선형 연구원(SH인베스트먼트) <증시이슈> ▶ 미국 6월 서비스업 경기, 예상보다 크게 개선 ▶ 올 상반기 홍콩 부동산거래건수 -39.1%(전년 대비) ▶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900곳 달하는 IPO 요청 기업 중 1/3 정도 줄일 예정 <주요종목> ▶ 월그린즈부츠얼라이언스, 예상 상회한 분기 순익 ▶ 메디베이션, 프랑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