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한중 정상회담 못열면 빈손 외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 참석과 관련해 “아셈 회의장이 바로 박 대통령의 외교력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를 결정한 당사자가 박 대통... 우상호 "보도개입 진상 반드시 밝힌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에 개입한 증거가 공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당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재정비하고 시민단체와도 협조해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의원의 보도 개입에 대해 “역대 어떤 정권도 저렇게는 안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우상호 "세월호 보도 개입, 박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 당시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뉴스를 본 대통령이 홍보수석에게 지시했다는 것인데, 이는 대통령이 직접 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빼도록 지시한 혐... 박원순 시장 "시대적 변화 반영한 '분권형 개헌' 논의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개헌 논의가 봇물"이라며 "권력구조에 한정된 논의가 아니라 지방자치와 국민 기본권을 확대하고 사회경제적 기본권을 신설... 우상호 "신공항 공약 파기, 박 대통령 사과가 도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3일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왜 이렇게 결정할 수밖에 없었는지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영남권 신공항 문제로 나라가 대단히 어수선하다. 그런데 이 문제를 대하는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