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소상공인공단,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600만 소상공인의 자립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상호 추천 제도 ▲신한은행 ... 신한은행,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12일 금융권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스마트보안카드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보안카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화면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실물 보안카드의 실물 촬영 이미지 노출과 분실로 인한 보안의 취약성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보안... 신한지주, 양호한 실적에 비해 주가부진 과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부진하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6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일회성 비이자이익,... 하반기 은행권 CEO 인사시즌…잠재 후보군 벌써 꿈틀 올 하반기부터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금융사별로 큰 전환기를 맞고 있는 데다 정권교체기와 맞물리면서 연임보다 교체 폭이 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융권은 벌써부터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잠재 후보군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정권 교체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금융권 수장 인사가 정부와 정치권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악화된 주택단지 환경과 스모그 위험 중국의 여러 도시가 스모그를 겪으면서 대기 오염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높아졌다. 상하이 연구 단체에서 상하이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람들은 스모그의 위해성과 심각성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나 여성과 취약계층은 스모그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남성이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비교적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 코스피, 브렉시트 여진에 약세..삼성전자 2%대 하락 코스피지수가 브렉시트 여파에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간밤 미국과 유럽증시가 일제히 약세 마감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영국의 부동산펀드 환매중지 사태로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감이 재차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삼성전자가 장 초반 낙폭을 키우며 코스피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사진/이토마토)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42포인... 신한은행, 써니뱅크 계좌 신규 서비스 개편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7일부터 써니뱅크 계좌 신규 절차를 대폭 축소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써니뱅크에서는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상품 안내부터 계좌 신규까지 업무가 10단계로 이루어졌고 앱 다운로드부터 약 10분이 소요됐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절차들은 생략하고 유사한 성격의... 신한은행, 대우조선 여신 등급 하향조정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자산 건전성 등급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시중은행 중 대우조선해양의 자산 건전성 등급을 낮춘 것은 지난 4월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여신관리협의회를 열고 '정상'으로 분류된 대우조선해양의 여신을 '요주의'로 한 단계 낮췄다. 금융감독원의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르면 여신에 ... 신한은행, ‘베트남 고객 한마당’ 행사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인천 소재 인천 FC 전용 경기장에서 베트남 출신으로는 최초로 K리그에 진출한 써니뱅크 베트남 홍보대사 '쯔엉' 선수 후원을 기념하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베트남 고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FC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와 동시에 진행됐으며, 재한 베트남 고객 1000명과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300가구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