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낸드플래시 사상최대 매출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세대 V낸드 48단 적층 기술력의 힘이다. 12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26억1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25억3600만달러)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전체 낸드플래시 시장 성장률(1.6%)을 2배가량 초과한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 사드 배치로 부품업계도 '비상'…배터리·LCD 타격 우려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부품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일단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 견제에 나선 전기차배터리의 경우 우려가 되지만,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반도체·디스플레이와 지문인식 등은 한국을 섣불리 배제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의 움직임에 가장 민감한 분야는 전기차배터리다. 중국 정부가 올 초 새롭게 ... 엑시콘,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금 147억으로 정정공시 엑시콘(092870)은 삼성전자와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과 관련해 2016년 7월7일 계약금을 75억4300만원으로 공시했으나 146억9098만2560원으로 정정한다고 8일 정정공시했다. 계약금액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비중은 정정 전 14.24%에서 정정 후 27.74%로 변경됐다. 계약기간 종료일 역시 정정 전 2016년 9월30일에서 2016년 10월31일로 변경됐다. 변경 사유는 ... 인텍플러스, 삼성전자와 19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인텍플러스(064290)는 삼성전자와 18억9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도 매출액의 8.2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등(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7%, 20.96포인트 오른 1974.08에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200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171개 종목군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35조5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외국인은 전기전자, 제약, 유통업종 중심으로 1711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