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업계 자산 '쑥쑥'..누가 누가 잘하나 국내 보험사들이 자산규모와 수익성이 향상되면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삼성생명의 자산규모는 124조원. 보유고객 1000만명, 고객만족도 1위를 석권하는 등 독보적인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삼성생명은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기업에서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백만달러 이상의 고액을 벌어들이는 재정설계... 동부화재,8월 영업익 352억원..전년比 8.4%↑ 동부화재(005830)해상보험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8.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415억원,당기순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14.3%,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TSE효과 일단락 국면 관심株 9選 국내 증시의 FTSE(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효과 초기 국면이 일정 정도 마무리되면서 이후 투자전략에 있어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24일 대우증권은 SK텔레콤(017670), 강원랜드(035250), LG데이콤(015940), 동부화재(005830), 대림산업(000210), 기업은행(024110), 기아차(000270), 농심(004370), POSCO(005490)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보험사 절판마케팅 기승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에 이어 이번에는 연금보험 시장에서도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험사들은 지난 7월 `다음달부터는 100%실손보장이 안되니 이번달까지 가입하라`며 실손보험을 팔아치운 데 이어 이번에는 `얼마 안있으면 보험료가 오르니 서둘러 가입하라`며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새로운 경험생명표의 도입으... 손보업계, 신종플루 예방 '비상'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사내에 검진센터를 마련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해보험(002550)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 '신종플루 예방상담센터' 2개소를 설치했다. 또 지방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보상센터에는 사무실 별로 '발열확인용 체온계'를 배포해 출퇴근은 물론 고객 상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