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검찰과 운주당 대한민국이 검찰로 온통 시끄럽다. 논란이 되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의혹과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 홍만표 변호사의 구속은 국민들에게 검찰개혁이 왜 아직도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검찰의 0.1%에 해당하는 인사들의 도를 넘는 행태를 보며 국민들은 의혹을 넘어 아직도 대한민국이 이 정도 수준밖에 이르지 ... 새누리 정병국 "우병우, 빨리 결단 내려라" 여당 내에서도 비리 의혹에 휩싸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사퇴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정병국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가 멀다 하고 당정청에서 터져 나온 의혹과 논란들에 분노한 국민 여론은 결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며 “우 수석은 조속히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 더민주·국민의당 "우병우, 민정수석 배지 달고 수사 받겠다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의 박근혜 대통령 발언을 비판하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거꾸로 가고 있다. 이렇게 하면 총선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치맛폭에 숨지 말라고 했더니 오히려 대통령이 나서서 방어막을 ... 박근혜 정권 뿌리째 흔드는 우병우 의혹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총선 공천 개입 녹음파일 공개 등이 결국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임기를 1년6개월여 남겨놓은 박 대통령이 명실상부한 레임덕으로 가는 갈림길에 놓였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기자들을 만나 우 수석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일인데 그것을 제가 일일이 다 설명할 수도 없는 부분”이... 우병우 수석, '넥슨 부동산 거래 의혹' 형사 고소전 선택 ‘청와대 실세’로 알려진 우병우(49) 민정수석이 자신과 관련해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고소하는 등 법정 싸움을 선택했다. 처가와 넥슨이 연루된 부동산 부당거래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 기자들을 고소했고, 몰래변론 의혹을 제기한 <경향신문>에는 민·형사상 소송 방침을 밝혔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우 수석이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