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브로커 금품수수 현직 경찰 조사 '법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사 진모씨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진씨는 브로커 이동찬(44·구속 기소)씨로부터 송창수(40·수감 중) 이숨투자자문 전 대표의 사건과 관련해 수사 편의... 검찰, '분양업자 뇌물수수' 전 보좌관 구속 기소 부동산 분양대행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전 보좌관과 예금보험공사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근수)는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로 전 보좌관 도모(43)씨를 구속 기소하고, 예금보험공사 대외업무팀장 정모(4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분양대행업체 T사의 실제 대표 신모(44·구속 기소)씨의 사... 검찰, '금품수수 혐의' 경찰 간부 체포 검찰이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간부를 25일 체포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서울지역 경찰서 소속 경찰간부 구모씨를 체포하고,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S씨 사건 관계자 L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진경준 검사장 장모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지난 20일 진경준(49·구속) 검사장의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진경준 주식 뇌물 스캔들'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은 계좌추적으로 지난 2005년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48) 엔엑스씨(NXC·넥슨 지주사) 회장 측에서 진 검사장의 장모 계좌로 2억원가량이 흘러 들어간 사실을 밝혀냈다. 진 검사장이 친구인 김 회장... 미국 루이지애나 경찰에 총격으로 최소 1명 사망 미국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에서 17일(현지시간) 오전 경찰관을 노린 총격으로 최소 1명의 경관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건 현장은 배턴루지 경찰서 본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경관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지난 7일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다. 배턴루지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