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콘텐츠, 통신사 마케팅 핵심수단 급부상 그동안 통신사들로부터 홀대당했던 '방송 콘텐츠'가 치열한 통신 마케팅전쟁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LG텔레콤(032640)에서 이름을 바꾼 LG 유플러습니다. 최근 IPTV 철수설이 나돌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IPTV가입자가 지난해 말보다 13만명 이상 늘었습니다. 철수를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 통신사들, 'IPTV' 앞세워 대대적 마케팅 “대부분 가입자가 집에 가면 텔레비전부터 먼저 봅니다.” LG유플러스(구 LG텔레콤(032640))의 전성규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최근 인터넷TV(IPTV) 철수설의 진위 여부를 묻자 대뜸 일상생활의 텔레비전 보는 습관을 들고 나왔다. 전 상무는 “IPTV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케이블 등 기존 유료방송사업자와 차별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뿐, 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