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세월호 문제 '대여 공세'로 태세 전환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사기간을 연말까지 보장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장외투쟁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석태 특조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당면한 문제 중 세월호 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 더민주 당권주자 중 누가 '컷오프' 되려나 다음달 27일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대표 후보가 4명이 되면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하는 것이 후보들의 우선 과제가 됐다. 후보를 3명으로 줄이기 위한 예비경선은 오는 8월5일 중앙위원회에서 실시된다. 당대표에 출마한 추미애·이종걸·송영길 의원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31일 각 지역에서 개최된 대의원대회를 찾아 "대선 승리를 ... 이종걸, 후보등록 마감 임박해도 '오락가락' “선거에서 진다면 비주류의 패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했지만, 당은 여러 입장의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 불을 당기고 피워나가는 역할이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다.”(오전 7시 라디오 방송)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9시40분, 당대표실 앞)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여부를 놓고 이종걸 의원이 불과 세시간 남짓한 사이에 내놓은 발언들... "위안부 할머니 발인날 자위대 축하연 참석이라니"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주한 일본대사관의 자위대 창설 기념식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베 총리가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평화헌법 9조 개헌을 통해 일본 자위대가 전쟁할 수 있는 군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3년 만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자위대 축하연이 열린다”며 “정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