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비스-LG화학, 배터리팩 합작사 설립 계약 현대모비스가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자동차에 적용되는 배터리팩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전담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현대모비스는 2일 매리어트 호텔에서 LG화학과 친환경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에 이르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초 양사의 합작사가 정식 출범하게 되며, 시험생산 과정을 거쳐... 민유성 "국내외 은행 M&A 적극 추진" 산은금융지주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금융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국내 시장에 뛰어들기보다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겠다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첨병'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적극적으... 대우證, 2분기 영업익 839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대우증권은 올 2분기(7~9월)에 영업이익 83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3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당초 시장에선 영업익 982억원, 매출액 1조3030억원을 기대했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우증권, 2분기 영업익 839억..전년比 '흑자전환' 대우증권(006800)이 지난해 2분기(7~9월) 261억원 영업손실에서 올 2분기에는 839억원을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세후 순이익 역시 662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지난 1분기에 비해선 매출액(-16.6%), 영업이익(-45.9%), 세후순이익(-45.2%)이 모두 감소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 축소된 가운데 경기회복에 대한 기... 소니, 1100억엔→600억엔 영업손실 전망치 낮춰 일본의 대표적인 가전업체 소니가 올해 손실 전망치를 낮췄다. 비용절감과 비핵심자산 매각 등을 통해 손실 규모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용절감 노력과 판매 개선으로 올 순손실 전망치를 당초 1200억엔에서 950억엔(10억달러)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당초 전망치 1100억엔의 절반 수준인 600억엔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