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사드 잘못처리해 위기조장·국민분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성명서를 올려 “안보에 관한 정부의 결정은 가급적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정부의 전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은 도대체 왜 이렇게 성급하게 졸속으로 결정을 서두르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국익의 ... 문재인 "현 정부 안보현실, 자주국방 구호 부끄러워" 지난 13일 네팔로 출국한 후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한국전쟁 종전 후 지난 60여년간 외쳐온 자주국방의 구호가 부끄럽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군이 자주국방을 외쳐왔지만 얼마나 실천적인 노력이 있었나”며 “아직도 작전권을 미군에 맡겨놓고 미군에 의존해야만 하는 ... 문재인, 부산 가덕도 찾아 "신공항 선정기준 투명해야" 이달 말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대구·경북·울산·경남(밀양)과 부산(가덕도) 간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는 입지 선정 기준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우회적으로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문 전 대표는 9일 부산 가덕도를 찾아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신공항 추진상황에 ... 문재인 '지역민심' 청취 이어가…이번엔 청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다음달 1일 충북 청주를 방문한다. 31일 문 전 대표 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전 청주를 찾아 천주교 청주교구 장봉훈 주교를 면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역 인사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역시 다음달 1일 충북도당에서 주최하는 핵심당직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청주를 찾는다. 김 ... 문재인·안철수도 '반기문에 뒤질세라' 활발한 행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행보가 언론을 장식하는 가운데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주말에도 강행군을 펼치며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문 전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 문재인으로 돌아가 여러분 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