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당대표 후보들 "정권교체 위한 적임자는 나"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위한 첫 전국순회 합동연설회가 열린 9일,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기호순)는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각자의 강점을 각인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민주 제주대의원대회에서 첫 연사로 나선 추미애 후보는 “21년 동안 당과 함께... 더민주 의원 6명 중국 방문길…"논란 만든 쪽은 오히려 새누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6명이 8~10일 중국 방문에 나서는 가운데 행사 기획자인 김영호 의원은 7일 “새누리당 내에서 ‘사대외교’나 ‘출국금지’를 말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이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정상적인 의원외교를 여당이 국면전환용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김 의원은 이날 <뉴... 양향자·이동학·박우섭…더민주 전대 '흥행카드' 원외인사들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경선 구도가 원외 인사들의 출마로 요동치고 있다. 주인공은 양향자 광주서을 지역위원장과 이동학 전 혁신위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다. 이들은 비록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당내 인지도 면에서 타 후보에 뒤지지 않는 만큼 만만치 않은 득표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향자 위원장은 재선의 유은혜 의원과 여성 부문 최고위원을 놓고 경쟁에 ... 더민주 세법개정안 "고소득 법인·개인의 부담율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은 2일 자체적인 ‘2017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해 조세부담 여력이 있는 고소득 법인·개인의 부담율을 높이고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세제 지원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공평한 과세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세수 효과도 높이겠다는 의도다. 더민주는 현재와 같은 조세부담률(국민총생산에 대한 조세총액 비율)로는 적자재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