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동북부, 서울 탈출 행렬로 집값 '역전' 비싼 주거비 부담에 지쳐 탈 서울을 감행한 서울시민이 하남과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몰리자 이들 지역의 집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뒤늦게 저렴한 주택을 찾아 서울을 벗어나려는 서민들은 더 외곽으로 떠날 수 밖에 없게 됐다. 21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분양권을 제외한 경기도 기존 아파트 매매건수는 10만1611건으로, ... 공인중개사 "하반기 매매·전세 모두 보합" 예상 현직 공인중개사들이 올 하반기 매매와 전세시장이 모두 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울은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 증가에 매매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답변이 다소 우세했다. 18일 한국감정원이 전국 6000개 우수협력공인중개사 2439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55.1%가 하반기 전국 주택시장 매매가격이 보합을... 전국 평균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 행진 전국 아파트값이 소폭 오르면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방에서도 대구와 경북은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반면 세종과 부산, 전남 등은 꾸준히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1%)와 같은... 5월 전국 주택 매매·전세가격 동반 상승…월세는 하락 전환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월세는 준전세 가격 증가세에도 순수월세와 준월세의 하락폭 확대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매가격이 0.03% 오르며 전달(0.02%)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은 서울(0.15%) 강남권 재건축단지와 인접단지의 가격 상승을 중심으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