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야당 초선의원 비난하는 한심한 정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중국과의 관계악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야당 초선의원들을 비난부터 하니 참 한심한 정부”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문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한국외교의 최우선 과제는 사드 배치문제로 중국과의 관계가 훼손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사드배치가 현실화되더라도 정부는 최선을 다해 중국을 설득하고 ... 문재인, DJ 서거 7주기 맞아 호남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6~7일 전남 목포와 광양 등 호남을 방문한다.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뒤 2개월여만이다. 문 전 대표는 6일 목포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 ‘평화의 밤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 문재인 "사드 잘못처리해 위기조장·국민분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성명서를 올려 “안보에 관한 정부의 결정은 가급적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정부의 전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은 도대체 왜 이렇게 성급하게 졸속으로 결정을 서두르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국익의 ... 문재인 "현 정부 안보현실, 자주국방 구호 부끄러워" 지난 13일 네팔로 출국한 후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한국전쟁 종전 후 지난 60여년간 외쳐온 자주국방의 구호가 부끄럽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군이 자주국방을 외쳐왔지만 얼마나 실천적인 노력이 있었나”며 “아직도 작전권을 미군에 맡겨놓고 미군에 의존해야만 하는 ... 문재인, 부산 가덕도 찾아 "신공항 선정기준 투명해야" 이달 말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대구·경북·울산·경남(밀양)과 부산(가덕도) 간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는 입지 선정 기준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우회적으로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문 전 대표는 9일 부산 가덕도를 찾아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신공항 추진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