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서울시 청년수당, 가로막아서는 안돼"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서울시 정책이 “청년의 어려운 현실을 이용해 환심을 사려는 행태”이며 “정책효과를 알 수 없는 현금 지급으로 인해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받은 돈을 다른 곳에 유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50만원... 더민주 당대표 후보들 "정권교체 위한 적임자는 나"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위한 첫 전국순회 합동연설회가 열린 9일,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기호순)는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각자의 강점을 각인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민주 제주대의원대회에서 첫 연사로 나선 추미애 후보는 “21년 동안 당과 함께... 더민주 의원 6명 중국 방문길…"논란 만든 쪽은 오히려 새누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6명이 8~10일 중국 방문에 나서는 가운데 행사 기획자인 김영호 의원은 7일 “새누리당 내에서 ‘사대외교’나 ‘출국금지’를 말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이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정상적인 의원외교를 여당이 국면전환용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김 의원은 이날 <뉴... 더민주 세법개정안 "고소득 법인·개인의 부담율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은 2일 자체적인 ‘2017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해 조세부담 여력이 있는 고소득 법인·개인의 부담율을 높이고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세제 지원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공평한 과세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세수 효과도 높이겠다는 의도다. 더민주는 현재와 같은 조세부담률(국민총생산에 대한 조세총액 비율)로는 적자재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