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강령에 '노동자' 표현 원상 복구 더불어민주당의 강령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17일 일단락됐다.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강령 개정안에 ‘노동자’ 표현을 삭제하지 않기로 했다. 더민주는 농어민, 소상공인, 중산층이라는 단어를 새로 포함시켰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강령·정강정책 전문의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력을 존중한다’의 구절에 대한 당 강령·정... '호남 표심' 공략 나선 더민주 당권주자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7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13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더민주 전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호남’ 정신을 강조하며 저마다 당대표 적임자라는 것을 부각시켰다. 먼저 연설에 나선 추미애 후보는 “판사로 ... 더민주 "서울시 청년수당, 가로막아서는 안돼"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서울시 정책이 “청년의 어려운 현실을 이용해 환심을 사려는 행태”이며 “정책효과를 알 수 없는 현금 지급으로 인해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받은 돈을 다른 곳에 유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50만원... 더민주 당대표 후보들 "정권교체 위한 적임자는 나"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위한 첫 전국순회 합동연설회가 열린 9일,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기호순)는 내년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각자의 강점을 각인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민주 제주대의원대회에서 첫 연사로 나선 추미애 후보는 “21년 동안 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