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안마의자 은닉' 필로폰 밀수 조직 적발 멕시코 갱단에게 구매한 필로폰을 안마의자에 숨겨 국내로 밀수입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이용일)는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김(41)모씨와 정모(53)씨를 구속 기소하고, 박모(40)씨를 기소 중지한 후 지명수배했다. 김씨 등은 미국 내 공범들과 공모해 지난달 멕시코 갱단으로부터 구매한 멕시코산 필로폰 668.6g을 안마의자 내부에 은닉한 ... 중국 전자결제 바이러스 피해 심각... 5명중 1명 꼴 손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자결제 시장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신화통신이 중국의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이하 중국컴퓨터바이러스센터)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중국컴퓨터바이러스센터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컴퓨터와 모바일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범위의 컴퓨터바이러스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중국 인터넷 통제 주역 '루 웨이' 사임 중국의 인터넷 통제의 주역 루웨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이 29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후임은 쉬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이다. 루 주임은 중국 공산당 선전부부장 자리는 유지할 전망이다. 루 주임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2014년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을 맡았다. 중국 정부가 인터넷 통제 정책을 추진하는데 핵심 역... 배우 김성민, 뇌사 판정 받아…가족, 장기기증 동의 배우 김성민(43)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지 이틀 만에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김성민을 치료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10시15분께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다. 김성민의 가족은 이날 오전 2시께 1차 뇌사 판정을 받은 이후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김성민은 지난 24일 부부싸움을 한 뒤 욕실에서 위중한 상태로 ... 직장인 63.3%, 출퇴근시 스마트폰 사용 직장인의 63.3%가 출퇴근을 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75분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만3세 이상 59세 이하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자 1만8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폰 과의존 실태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시 63.3%가 스마트폰을...